공무원노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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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해고로 파업중인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을 방문 한 전국공무원노조 전북본부 조합원 26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2일 오후 3시40분쯤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동조합 이해를 위해 `제2기 전북본부 노동자 학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평택 쌍용자동차 파업 현장을 방문하고 나오던 전북본부 26명이 불법건조물 침입죄로 경찰에 연행됐다.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전북본부 조합원 26명은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안내를 받아 공장에 들어 갈 때 경찰이 제지 하거나 출입금지 안내문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지지방문했다. 하지만 경찰은 방문 40분만에 쌍용자동차 공장을 빠져나오는 조합원들을 대거 연행, 현재 안성경찰서와 화성동부경찰서에 13명씩 분산시켜 조사하고 있다.
안성경찰서에서 조사 받은 13명은 이날 밤 10시경에 평택경찰서로 이송했고, 공장을 방문하지 않은 1명은 조합원은 훈방했다. 또한 화성동부경찰서에서 조사받은 13명의 조합원 중 공장을 방문한 사실이 없는 1명을 은 훈방돼 현재 24명이 연행된 상태다.
이날 조합은 노동자학교 교육과정으로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파업현장을 단순 방문한 교육생들을 무자비하게 연행한 경찰에 대하여 직권남용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